[경북매일] 지역 패션산업 `패션한류` 이끈다

작성자
DGe*
작성일
2014.02.06.
조회수
1,128

지역 패션산업 `패션한류` 이끈다

향토 업체들 베를린·홍콩 등서 450만달러 상담·계약…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김영태기자  |  piuskk@kbmaeil.com
 
 
 
대구 패션산업이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5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에 따르면 지난달 파리, 베를린, 홍콩 전시회에 참가한 대구지역 14개 패션업체가 해외 유명브랜드 회사의 호평을 받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거둬 해외시작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대구시에서 지원한 홍콩패션위크, 프리미엄 베를린, 후즈넥스트에서 모두 319만달러의 상담실적과 모두 128만달러의 현지계약액을 달성했다

또 지난달 13~16일에 개최된 홍콩 패션위크에서는 데즐러, 에리블라썸, 청운통상, Y·F·S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237만달러의 상담실적과 75만달러의 현장계약을 받기도 했다.,

이어 데즐러는 홍콩 최대의류도매업체인 ESPRIT와 홍콩명품브랜드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았고 Y·F·S는 DKNY Jeans 등 유명브랜드 회사의 호평과 싱가폴, 일본 등 바이어를 통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프리미엄 베를린에 참가한 bcd, 디자인드 바이 재우킴, 비틀비틀, 카키 바이 남은영, NMIYA, MONOGRU 등 6개 업체는 4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bcd의 경우 첫 참가에 20만달러 계약을 했으며 MONOGRU은 중국 리테일샵으로 5천점포이상 유통이 가능한 대규모 회사와 현지계약을 맺는가 하면 비틀비틀과 추후 대구 방문을 약속했다.

아울러 후즈넥스트에 참가한 이노센스, 이루나니, 갸즈드랑, 아벡에스 등 총 4개 업체는 42만달러의 상담실적과 3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했다.

심지어 중동지역 바이어에게 인기가 많은 갸즈드랑과 이태리, 스페인 편집샵과 비즈니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아벡에스는 모두 12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올렸고 이노센스는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오뜨꾸띄르 모자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19~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스포 베이징과 23~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뉴욕 패션 코테리 참가를 지원하고 앞으로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참가한 해외 패션전시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도 대구지역 업체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업체들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더욱 더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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